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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같이 웃고 우는 인생 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 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 하나 있으면 함께 가는 인생길 서러운 것도 힘든 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 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새로운 운영자님을 축하해 주세요 마을에 새로이 운영자님을 임명합니다 진작에 승락을 받아 놓고는 시기를 고르고 있었습니다만 신묘년 새해를 맞아 일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암튼 봉사에 동참하시고 승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긴긴 시간 수고해 주신 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에 부쳐 손 내밀면 언제든 또 잡아주시기를 바라면서 그동안 또는 앞으로도 마을님들의 심부름꾼이 되시고자 귀한 마음 내어 주신 분들께도 늘 환영과 감사의 맘을 전해 주십시오 운영자의 자리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소중한 자기 시간을 쪼개어 님들과 함께하는 그것은 짐일 수도 있으며 마음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새 운영자를 모시면서 님들의 뜻을 모아 가슴 따뜻하고 솔향 그윽한 모범 마을로 거듭나는 우리의 쉼터이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함을 전하면서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추신) 이 참에 지난 추억을 떠올릴라 치면 가슴 아픈 일이지만 흔적이 뜸한 두 분을 함께 정리함을 알려드리니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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