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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는 법모르는세상얘기들 2009. 5. 7. 15:01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는 법
안종주 (전 한겨레 보건복지전문기자, 보건학 박사)
1. 들어가며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지낸다. 직업이나 취미 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에 짧게는 절반에서 90% 가량을 실내에서 지낸다. 물론 여기에는 집, 사무실, 병원, 극장, 커피숍, 목욕탕, 지하철, 버스 등이 모두 포함된다. 실내공기는 실외공기와 무관하게 독립적인 것은 아니지만 실외와는 또 다른 환경이어서 공기 중 오염물질의 종류나 특성도 차이가 있다. 바깥보다 실내에서 오염물질의 농축이 더 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실내 환경과 실내 공기오염 문제에 깊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실내는 한 번 오염되면 그 오염이 오래 가기 쉽다. 적절한 환기를 제때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큰 도로 옆에 집이 있거나 겨울철 난방이 가동될 경우 더욱 그렇다. 실내에서 절대금연을 강조하고 일부 고급식당에서는 가스레인지 대신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는 것도 실내 오염을 염려해서이다. 실내 공기오염의 대부분은 실내 오염원에서 비롯한 것이다. 물론 실외 공기가 창문이나 문을 통해서 실내로 들어와 오염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
2. 실내 공기오염이 빚어내는 문제들
새집증후군, 신축 건물에서 특히 문제돼
새집 증후군(SHS, Sick House Syndrome)은 말 그대로 신축건물이나 리모델링한 집에서 나오는 유해 화학물질로 인해 입주자가 전에 없던 각종 알레르기 질환 등에 걸리는 경우를 말하며 미국에서는 1980년대, 그리고 일본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 사회적인 문제가 된 환경성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벽지나 페인트, 바닥재와 본드 등 각종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유해화학물질(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등)이 주요 요인이며, 실내에서는 약 250가지 유해오염물질이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농도로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정집은 대부분 사무실이나 공장, 공공건물 등과는 달리 환기시스템을 갖추어놓고 있지 않다. 특히 겨울에는 열손실을 막아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밀폐를 한다. 이 때 실내 흡연을 할 경우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또 가정에서는 화장실 세정제나 세탁 때 사용하는 표백제와 섬유유연제, 식기세척제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과 음식물 조리 때 사용하는 가스오븐과 가스레인지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 등 연소물질 등도 가정 내 공기오염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카펫과 바퀴벌레 알레르기원 등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습한 실내 환경은 곰팡이와 박테리아의 서식을 도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화학물질 에이즈로 불리는 MCS
화학물질 과민증(MCS, Multiple Chemical Syndrome)은 한 가지 이상의 여러 종류의 화학물질에 대하여 과민증상을 보이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실내오염물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이다. 이 증후군은 환경성 질환, 화학적 에이즈, 21세기 질환 등으로 불린다.
주요 요인으로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과 쓰레기 소각 때 발생하는 각종 가스상 오염물질, 입자상 오염물질 등이 있다. 이외에도 화장품, 향수, 담배, 드라이클리닝한 옷, 염화비닐, 플라스틱, 가스, 신문이나 책의 잉크 등에서 나오는 유해 화학물질에 의해서도 생긴다.
의학계에서는 이것이 실제적인 질병인가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이 증후군이 잘 나타나며 일상생활에서 각종 유해화학물질에 꾸준히 노출돼 인체 면역계와 신경계 등에서 기능장해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자들이 보고하는 흔한 증상으로는 두통, 홍조, 천식, 우울, 근육관절통, 피로, 기억력 저하, 혼돈 등이다. 하지만 그 증상이 너무나 다양하고 모호해 MCS를 실제 의학적 질병으로 인정하기를 주저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빌딩증후군은 사무 빌딩이나 학교에서 주로 생겨
빌딩증후군 (SBS, Sick Building Syndrome)은 건물 내 거주자가 실내공기 오염에 노출되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쉽게 피로하고 나른하며 눈이나 목이 따갑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냄새에 민감하며 피부가려움증, 집중력 저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보이다 건물 밖으로 나가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1983년 WHO 회의에서 최초로 빌딩과 연관된 새로운 복합 증상을 빌딩 증후군이라 명명하였으며, 20~30%의 사무실 근로자가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사무실직업병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실내 공기가 오염된 사무실에 오래 있을수록 증상이 심하며 집이나 다른 실내보다는 사무실빌딩이나 학교건물에서 SBS가 더욱 흔하게 나타난다. 어떤 SBS의 경우 어떤 특정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환기시스템과 이런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 발생한다.
자동차 안, 병원 등도 문제
1984년 고려병원(지금의 강북삼성병원)에서 중환자실에 있던 간호사와 중환자실 환자들이 집단으로 고열과 기침 등에 시달리다 중환자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나중에 역학조사에서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병원감염 때문으로 드러났다. 재향군인병(또는 폰티악열병)으로 불린 이 레지오넬라병은 미국에서 1976년 처음 발생한 것으로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이 에어컨 등을 통해 실내를 오염시켜 발생한다.
일본에서는 최근 병원감염으로 3명이 독감으로 숨지는 사건이 생겼다. 이처럼 병을 고치러 왔다가 되레 심각한 병원감염으로 목숨까지 잃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지는 것은 병원이 각종 병원균에 쉽게 오염될 수 있는 환경에 높여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이런 병원미생물뿐만 아니라 각종 소독제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공기를 오염시키고 있다.
버스나 트럭, 승용차 등 자동차 안도 바깥의 공기 중 오염물질이 들어와 문제를 일으킨다. 이 때문에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다니는 사람보다 자동차 안에 있는 사람들이 더 높은 농도의 오염물질에 노출되기도 한다. 자동차 배기통을 통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진 일산화탄소, 산화질소, 입자상 물질, 유기 가스 등이 실은 더 많이 자동차 안으로 들어와 오염시킬 수 있다. 특히 새로 산 차 안에는 자동차 내부의 각종 플라스틱 제품 등에서 나오는 유기가스가 문제가 된다.
<표 1> SHS, SBS, MCS의 유발인자
물리적 인자
화학적 인자
생물인자
• 고열
• 스트레스
• 습도(점막건조)
• 빛
• 소리(소음)
• 전자파
• 전리방사선(라돈)
• CO, CO2
• 질소산화물
• 아황산가스
• 오존, 염소
• 광물섬유(석면 등)
• 입자상물질
• 휘발성 유기화합물
• 세균
• 원생동물(기생충)
• 식물꽃가루
• 진드기
• 벌레
• 쥐
• 애완동물
3. 대표적인 실내오염 물질들
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는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유해물질이다. 새집증후군이나 빌딩증후군의 주범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자극성 냄새를 갖는 가연성 무색 기체로 살균제나 방부제로 사용되고 피혁제조나 사진 건판, 폭약 등의 제조에 이용되며, 베이클라이트와 같은 석탄계, 요소계, 멜라민계, 합성수지 제조 등 공업용으로도 널리 사용된다. 특히 포름알데히드의 주요 발생원으로는 단열재나 섬유옷감, 실내가구인 장농, 싱크대, 바닥재 난방연료의 연소과정, 흡연, 생활용품, 의약품, 접착제 등 다양하다.
특히, 건축자재에서 발생된 포름알데히드는 건축자재의 수명, 실내온도 및 습도 그리고 환기율에 따라 그 방출량이 영향을 받으며, 일반적으로 방출되는 기간은 4.4년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포름알데히드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으로는 눈, 코, 목 등의 자극 증상이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는 발암성(비암)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포름알데히드 농도별 인체 영향을 보면 0.1~5ppm의 농도에서는 눈을 자극하고 눈물을 나오게 한다. 또 이 농도에서는 상부 기도를 자극하고 기관지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심한 천식을 발작시킨다. 50~100 ppm의 고농도에서는 폐의 염증, 사망, 구토, 설사, 현기증, 경련, 의식불명 등 치명적인 작용을 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벤젠, 클로로포름, 메틸렌클로라이드, 방향족 탄화수소(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등 대표적인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며 이들 물질은 주로 흡연, 자동차 배기가스, 간접흡연, 드라이클리닝한 옷, 실내방취제, 휘발유, 연소제, 방향성 방취제, 광택제, 직물류, 섬유유연제 등에서 나온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은 증기압이 높아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되고, 물질에 따라 인체에 발암성을 보이고 있으며, 대기 중에서는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오존 및 PAN 등 광화학 산화성 물질을 생성시켜 광화학 스모그를 유발하는 물질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실내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농도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건축자재와 시공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복합화학물질을 이용한 새로운 건축자재의 보급과 시공과정에서 노무비의 절감과 숙련공의 부족으로 인한 공법의 변화에 따른 많은 양의 접착제 사용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건축자재에서는 시공 후 초기단계에 다량의 오염물질을 방출하게 되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방출량이 점차로 감소된다. 연소과정에서의 방출은 실내에서 연소기구를 사용하는 경우나 담배의 흡연도 실내공기오염의 주된 요인이 된다. 또한, 가스나 등유를 사용하는 연소기구, 난로와 같은 개별 난방기구에 연통이나 배기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연소가스와 함께 각종 오염물질을 직접 실내로 방출하게 된다.
휘발성유기화합물물질은 인체에서도 나온다. 여기에는 알코올 성분, 알데히드, 케톤, 톨루엔, 페놀 등 12종류 이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메탄(74mg/인·일)과 아세톤(51mg/인·일)이 가장 많이 방출되고 있다. 또한 화장품, 향수 등의 사용도 실내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발생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표 2>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대표적 종류와 주요 발생원
오염물질
주요 발생원
포름알데히드
합판, 파티클보드의 접착제, 흡연 등
벤젠
흡연, 세척 및 청소용품, 페인트, 접착제, 파티클보드
톨루엔
페인트, 접착제, 난방기구, 카펫, 단열재, 왁스, 코킹제
자일렌
페인트, 접착제, 난방기구, 카펫, 코킹제, 염료착색제
에틸벤젠
가구광택제, 페인트, 바닥왁스, 전기용품
펜타클로로벤젠
목재방부제, 곰팡이 제거제, 좀약
디클로로벤젠
방향제, 곰팡이 제거제, 좀약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인간의 대사활동에서 나오는 실내 중간오염물질이다. 만약 실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으면 졸리게 만들고 두통이 생기며 활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종종 조는 모습이 신문이나 방송 카메라에 잡혀 곤혹스러워 하는데 그럴 때면 그들은 국회 본회의장 실내공기 탓을 하곤 한다. 만약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1000ppm 이상이면 이는 부적절한 실내 환기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오존
아직까지 상당수의 사람들이 오존의 살균력 때문에 오존에 대한 위험성을 덜 느끼고 했지만 오존은 폐 조직을 자극하며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다. 오존은 대형여객기가 비행하는 높은 고도에서 그 농도가 매우 높은데 이 때문에 대형제트기는 비행기내 오존 농도를 줄여 승객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수준을 유지해주기 위해 필터를 가동한다.
4.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하여
환경부가 제시하고 있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10계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내온도는 18~22℃을 유지하고 실내 습도는 40~50%가 적당하며 특히, 잠잘 때는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이용하여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둘째, 환기는 최소한 오전, 오후, 저녁, 하루 3번 30분씩 하여야 한다. 환기 적정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이전에 한다. 저녁 늦게 또는 새벽에는 대기가 침체되어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으니 이때 환기는 피해야 한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주방은 사용 시 창문이나 후드를 사용하여 환기를 시켜주도록 한다.
셋째, 각종 침구류는 수시로 물세탁 후 햇빛에 말리고 잘 털어서 땀, 각질 등을 제거하여 진드기나 미생물의 성장을 못하도록 한다. 카펫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고 사용한다면 자주 세탁하고 진공청소기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침대 매트리스는 표면 오염 시 염소 표백제로 닦아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다시 닦아 말려주어야 하고, 매트리스 내부는 침대용 특수 세균제거기를 사용하여 세균 번식을 막는다.
넷째, 숯 제품은 공기정화용으로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참숯 등을 나무 용기에 담아 거실이나 방 안에 놓아두면 오염물질을 흡착하여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침대 밑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도 두어 집 안 구석구석 나쁜 공기를 빨아들이도록 하면 좋다. 평당 2kg 정도의 숯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내며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물에 씻은 뒤 다시 사용하면 된다.
다섯째, 실내 식물 재배는 공기 정화, 습도 조절 및 심신의 안정 등에 좋다. 실내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은 잎이 두껍거나 꽃이 없고 늘 푸른 상태로 있는 식물이 좋으며, 대표적인 식물로 벤자민, 고무나무, 스킨다부스, 관음죽, 산세베리아 등이 있다. 하지만, 식물에 의한 공기 정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 실내 면적의 25%이상 해당되는 공간에 식물을 둬야 한다.
여섯째,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완전한 오염원 감소는 불가능한 것이고, 환기를 통해서 개선하는 것도 외부의 공기가 오염되어 있거나 새벽이나 취침을 할 경우에는 사용하기 부적절하므로 공기청정기 사용이 좋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평수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공기청정기로 실내 환경이 완벽히 개선된다고 믿지 말고 환기 및 청소를 자주하는 것이 좋다. 24시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터 청소 및 교체 등 유지관리를 잘 해야 한다.
<좋은 공기청정기를 선택하는 요령>
a) 오존 발생량이 0.05 ppm 이하인 것.
b)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집진부가 있는 것.
c)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
d) 소음이 적게 발생되는 것.
e) 공기청정기의 청소를 간편히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
f) 사용하고자 하는 평수에 맞는 적당한 풍량을 가지고 있는 것.
g) 유지 관리비가 적은 것.
일곱째, 드라이클리닝에 사용하는 약품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므로 드라이클리닝을 한 의류는 세탁소에서 받자마자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나 외부에서 1시간 정도 환기시킨 후 실내에 보관하도록 한다.
여덟째, 가정에서는 절대 금연하여야 한다. 합성세제나 가죽제품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애완동물은 진드기나 세균에 의한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실외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 키울 때는 자주 씻어주고 변의 처리를 잘 하며 털이 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홉째, 외부의 모든 창문을 닫는다. 실내 온도를 30℃ 이상 높인다. 5-6시간 동안 유지시킨다. 이때, 모두 외출을 한다. 집에 와서 모든 창문을 열고 1시간 정도 환기를 한다. 1주일에 2회 이상 1달 이상하면 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열 번째.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친환경인테리어 자재 종류>
+ 바닥재 : 온돌마루, 황토바닥재, 참숯바닥재, 항균타일, 참숯몰탈 등
+ 페인트 : 무공해 수용성페인트, 천연페인트, 규조토, 액상참숯페인트, 광촉매 코팅제 등
+ 벽지 : 참숯, 쑥, 녹차를 첨가한 천연벽지, 천연한지 등
+ 조명기구 : 항균 탈취 조명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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