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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모임에서....
    나만의 얼빵한일상 2007. 11. 20. 15:48


    어제 벙개 장소인 초량 괴기집에서
       대충 정모행사 이바구가 요런 씩으로 끝나고
     

       1부  행사 사회 

            뜨락의 만능 재주꾼~~ 등대지기님과
            사하구의 졸티 미녀~~다희.....께서 할끼고

       2부  놀이 사회는

            뜨락의 겸둥이자 빛 좋고~때깔 좋은~~~살구  하고

            그이의 하루살이 동반자~얼꽝 몸꽝~~보물이 한다쿠데요
            벌써 저거끼리 입도 맞추고 발도 맞차봤데나 뭐래나

     


       글고 그 중간 쯤에 칸님의 1년에 한번 할까말까하는 멋진 파노라마

     

       슬라이더 쇼가 있을끼고....궁금치예~~

       그런 시시콜콜 내용 여기서 보안상 다 얘기는 못 합니다만

       어디 그것 만 있겠나....모르긴 몰라도 팬티에 글짜 쓰 올끼고

       재서기는 비아그라 상품도 내 놓을끼고....낄낄....아님 말구

       어째 인자 슬슬 입맛이 땡기지예....ㅎㅎ


       하여 뜨락에는 앞으로도 인재들과 재주꾼들이

     

       그름(구름 & 그림)같이 몰려 들테니

       이번 정모는 모르긴 몰라도 대박나지 싶더만요

     

       그런 대박 징조가 어제부터....

       정모위한 처음 벙개 만남에 벌써 축하한다고

       서울서는 엇저녁에 첫눈이 왔지를

       긍께 오늘 아침에 태양도

       동쪽에서 안 뜨던가배요

       아무렴 틀림없이 저녁답에도 서쪽으로 해는 질끼고

       다 이기 점점 우리한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겁니더

       요래 무조건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기라요

     
       그래서 그건 글코 어제 옆 자리에서

     

       눈 온다는 소릴 듣기는 들었는데.....

       예전에 눈 오며는

       여자하고 강아지가 제일 좋아 한다는 전설이 있었어요

       아니 근디 서울 문디들 아무도 문자 하나 엄떠라고

       뭔 낭만들이 남아 있을까만...그래도 글치

       그카는 내도 가슴에는 아직 센티맨탈이 남아 있는디
     
       짜달시리 셜로 문자 보낼 때도 마땅잖더만....

       내또 헛 살은기라...ㅎㅎ 

       그거는 옆에 앉은 이쁜 윤크도 마찬가지더라....뭐어

     
       근데요 

       오늘 아침 출근하는 길에....

       원 세상에 첫눈 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내 왔더만요........

       그 분께서.........................원주에서 첫눈 소식

       [아그리파] 행님이 사진까지 챙기가꼬......

       행님 고맙고 반가웠습니데이....잘 계신다니요

       말 나온김에 요로코롬 공개적으로다 요짝에

       소식 전합니더이~~.......^^*

     

     
     
     
    Forever / / Oc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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