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놀이 사회는
뜨락의 겸둥이자 빛 좋고~때깔 좋은~~~살구 하고
그이의 하루살이 동반자~얼꽝 몸꽝~~보물이 한다쿠데요
벌써 저거끼리 입도 맞추고 발도 맞차봤데나 뭐래나
글고 그 중간 쯤에 칸님의 1년에 한번 할까말까하는 멋진 파노라마
슬라이더 쇼가 있을끼고....궁금치예~~
그런 시시콜콜 내용 여기서 보안상 다 얘기는 못 합니다만
어디 그것 만 있겠나....모르긴 몰라도 팬티에 글짜 쓰 올끼고
재서기는 비아그라 상품도 내 놓을끼고....낄낄....아님 말구
어째 인자 슬슬 입맛이 땡기지예....ㅎㅎ
하여 뜨락에는 앞으로도 인재들과 재주꾼들이
그름(구름 & 그림)같이 몰려 들테니
이번 정모는 모르긴 몰라도 대박나지 싶더만요
그런 대박 징조가 어제부터....
정모위한 처음 벙개 만남에 벌써 축하한다고
서울서는 엇저녁에 첫눈이 왔지를
긍께 오늘 아침에 태양도
동쪽에서 안 뜨던가배요
아무렴 틀림없이 저녁답에도 서쪽으로 해는 질끼고
다 이기 점점 우리한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겁니더
요래 무조건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기라요
그래서 그건 글코 어제 옆 자리에서
눈 온다는 소릴 듣기는 들었는데.....
예전에 눈 오며는
여자하고 강아지가 제일 좋아 한다는 전설이 있었어요
아니 근디 서울 문디들 아무도 문자 하나 엄떠라고
뭔 낭만들이 남아 있을까만...그래도 글치
그카는 내도 가슴에는 아직 센티맨탈이 남아 있는디
짜달시리 셜로 문자 보낼 때도 마땅잖더만....
내또 헛 살은기라...ㅎㅎ
그거는 옆에 앉은 이쁜 윤크도 마찬가지더라....뭐어
근데요
오늘 아침 출근하는 길에....
원 세상에 첫눈 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내 왔더만요........
그 분께서.........................원주에서 첫눈 소식
[아그리파] 행님이 사진까지 챙기가꼬......
행님 고맙고 반가웠습니데이....잘 계신다니요
말 나온김에 요로코롬 공개적으로다 요짝에
소식 전합니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