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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브로와 와이파이에 대하여
    흔해빠진 일반상식 2011. 11. 2. 18:50

     

     

    와이브로와 와이파이에 대하여 설명을 드립니다.

     

    1.Nespot : Wi-Fi 방식의 무선인터넷 입니다.

                   이것을 KT 상품명으로 구분한 것이 Nespot 입니다.
    Wi-Fi 방식인 만큼 초기 설비투자비용이 적고 구축이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속도가 최소 5Mbps(802.11B)~ 최대 23Mbps (802.11A 또는 802.11G) 입니다. 상당히 빠르지요.

    차후 802.11N 표준의 장비가 설치되면 최대 150Mbps의 속도까지도 가능합니다.

    유무선공유기를 사용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Nespot의 경우에는 월3,000원 ~ 15,000원의 비용의 정액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무선인터넷은 단지 유선으로된 인터넷 신호를 단지 무선으로 변환시켜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바로 이 유선신호를 무선으로 변환하여 전파를 송수신하는 장비가 유무선공유기 또는

    AP이며 이것을 사용자 쪽에서 전파를 송수신하는 장비를 무선랜카드 (Wi-Fi 단말)라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이동중 사용이 불가능 하며 전파의 송수신 거리가 짧아 특정 포인트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Nespot의 경우에는 전국에 13,000여 군데의 Nespot Zone이 있으며 www.nespot.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Wibro : 상기의 Wi-Fi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입니다.

    시속 100Km의 속도로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전파의 송수신 거리가 Wi-Fi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핸드폰 기지국을 공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자비용 절감 차원이지요. 단점으로는 속도가 Wi-Fi에 비하여 저속입니다.

    평균 4Mbps정도이면 아직은 수도권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일부에서 음영지역이 발생하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건물내에서도 별도의 공사를 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듭니다.

    별도의 단말기 (대부분 USB 타입의 전파송수신 장비를 제공해 줍니다. ) 필요하며

    정액제와 종량제를 혼합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통상적으로 월 30Gbyte의 데이터 이용에 28,000원 정도이며 사용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상당한 비용이

    부과 되오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단지 무선인터넷의 표준의 이름인데

     

    이것을 KT와 SKT에서 구축한 것을 구별하기 위해서 KT Wibro와 SKT Wibro로 나누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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