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약볕이 정말 뜨겁게 타오르는데
저는 이미 하기휴가 벌써 끝나버렸습니다....헉헉
그러나....까이거 쉬면 휴가지 뭐어 휴가가 별거야....
긍정적인
말과...생각과...행동은
우리의 인생을 틀림없이 바꾸어 버린답디다
벌은 물을 묵고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묵고 독을 만든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어떤 인생관을 갖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과 같이
여러분은 지금 마음의 창을 열면
어떤 곳이 보이시나요?
이번 휴가 중(7/26) 서울 강남 모처
어느 유명호텔 행사장 초청강연에서
53세에 비로소 강의를 시작했다는
요즘 소위 잘 나간다는 인기 강사
자칭 행복전도사 그녀는...늘....
자기 남편을 궂이 백수라고
소개하지 않는답니다
다만....
시방 13년간 창업 준비 중이라고....^^*
ps : 그녀?...최윤희....그날 목전에서
직접 보며 열강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1330:1로 38세에 전업주부에서 광고회사에
독특한 자기소개서로 카피라이트로 취직했다는,
그게요 온 종일 카피만 하는 직업인줄 알았다는데...(^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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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벗님들..!!
요즈음 넘넘 뜨거웠죠~~ 넘 갑자기 내리는 장대비에 낭패는 안 당하셨는지....
여름은 이제 겨우 시작인데 아쉽게도
저는 하기휴가가 벌써 끝나버렸네요.
하단서 부터 울마눌한테 잽히 가가꼬
하단→서울→서해안→충남대천→전북익산→
경북선산→대구를 거쳐 울집 도착..요로케..ㅎㅎ
울두리서 온 천지를 비지네스 겸 쏘다니다가
서울서는 지친구, 내친구도 만나고 얘기꽃을 피우며
오가다 술도 한잔허고 노래도 한곡 함서 택도엄시
밤도 지새고요...내려오는 길에 문안도 드리고
말카 이카다가 3박4일이 훌쩍 기냥 가버렸어...
메타를 찍었는디 도착하고 보니 1200km가 넘더만요
요래 두키서 집 떠난기 신혼여행 후 첨이라 카이까네
다음번 까지는 살아가는데 아무지장 없지 싶고
이게 또 다른....행복 시작~~~ 아닐런지요....^^*
또 고백하자면 난생처음 헌혈도 하였답니다
석촌호수에서 서해로 출발전 갑자기 디카 액정이 깨어져
서비스센타 앞 30분 남짓 기다리라는 시간을 빌어
도로에 정차된 헌혈차에 올랐지요...ㅎㅎ...좋았습니다
그건 글코 이제....
그만큼 푹 놀았으니 인자 또 시작해야겠죠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파아란 하늘보다 더 ~맑고
뜨락 한 모퉁이 석류알처럼 상콤하게시리
님들 달려들듯 작열하는 땡빛에 개의치 마시고
조금은 자신의 마음에 문을 열어 젖히고
이 여름날 활짝 피어난 나팔꽃처럼
어깨를 쭉 펴시고 그렇게 하루 길을
힘차게 시작해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올해는 입추 뒤에 오는 말복이 월복이라
이번 여름은 유난히 지루하고 더울겝니다
부디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고
누구보다 8월의 하늘을 활기차게 열어가소서...^^*
2007.8.3일 억시 늦은 저녁답에 적었다가
8/6월요일 오후 다시 고쳐적음.... ㅎㅎ 사진도 같이 올릴려 벼루다 차일피일하여 일단 글부터 올림 ...ㅎㅎ 좀 있다 짬나모 밑에 올리지 뭐어...바쁜것도 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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