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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쁨 넘치는 나날들로 채워졌으면나만의 얼빵한일상 2008. 7. 14. 14:00
오늘,
온누리 아기예수님 탄생의 기쁨 안고
정갈하고 맑은 영혼으로
행복하고 복된 날 맞이 하시기를
정성어린 화살기도 날리오니
정말 따뜻하고 복된
기쁜성탄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세상은 혼자서 걷기엔
넘 막막하고 외로운 길
다가오는 새해에는
당신의 작고 보잘 것 없는 모습까지도
함께 꼭 안아줄 사람
새로운 인연의 시작이 열리길
백마타고 오시던
페라리를 몰고 오시던
피앙새는 얼릉 나타나시길 빕니다또 새해에는 우리 모두
맑고 밝고 아름다운 마음들 모여
서로 돕고
서로 위하고
가진 정 나누며
언제나 기쁨 넘치는
나날들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2007년 12월24일 사랑의 마니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