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Non Credere - pastora soler
    음악있는 다락방 2013. 4. 21. 02:11

    어리석은 듯, 지는 듯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이러쿵저러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고,
    세상사가 복잡하다 보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해서, 우리네 인생살이에도
    이런저런 온갖 일들이 많이도 일어납니다. 



    좋은 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좋지 않은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좋은 일은 잊은 채
    좋지 않은 일만 되씹기 때문일까요?
    좋지 않은 일은 빨리 잊고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나 합니다.



    아니면, 그 일이 다른 사람으로 인해
    생겼다며 억울해 합니다.
    자신에게 생기는 일들은
    대부분 자업자득인 셈인데도 말이지요.



    좋은 일이나 좋지 않은 일이나
    거의 다 주변에서 생기는 일입니다.
    대개 가까이 지내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것이지요.



    좋은 일은 좋은 관계에서,
    나쁜 일은 나쁜 관계에서 생기겠지요.
    어렵거나 좋지 않은 일을
    남의 탓이나 불운으로 여길 수만은 없겠지요.



    어떻게 하든지 되도록 빨리,
    그리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야만 합니다.
    무리 없는 원만한 해결은
    자신이 어리석은 듯, 지는 듯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듯, 지는 듯 하려면
    마음이 비워져 있어야 수월할 것입니다.



    질 수는 없다, 손해 보지는 않겠다는
    마음으로는 무척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모든 것들을 마음에서
    하나씩 놓아버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지나친 욕망과
    욕심은 마음에서 떨쳐 버립시다.
    미움이나 원망, 집착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도 꾸준히 내쳐 버립시다.



    지나친 욕심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없을 때
    마음은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겸손하고 또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


     
     
    스페인 국민가수 Pastora Soler

    빠스또라 솔레르(Pastora Soler)는 1978년생이며 스페인의 국민가수로 불리운다
    5세때부터 음악을 시작하여 20년이 넘게 노래를 불렀으니 비록 나이는 많지않지만
    음악을 시작한 연륜만큼 가창력을 인정받고있다
    스페인도 지역간의 감정이 많이 다르다지만 음악차트에 가장 많이 나오는
    빠스또라 솔레르는 충분히 준비된 가수로서
    스페인의 모든지역에서 사랑받고있다
     

    Non Credere - pastora soler

    No no no non credere no devuelvas al viento
    en un solo momento lo que siento, yo por ti
    No no no escuchame tu ser?s algo muy banal
    su capricho un juego mas y tu eres mi vida

    Si ella te amase si ella te amase
    yo sufriria tal vez moriria pensando en ti
    Mas no te ama nooo ya no te ama noo
    y yo no quiero ver como se burla se rie de ti

    No no no non credere no devuelvas al viento
    en un solo momento lo que siento yo por ti
    Si ella te amase si ella te amase yo sufriria
    tal vez moriria pensando en ti

    Mas no te ama nooo ella no te ama noooo
    y yo no quiero ver como se burla se rie de ti
    Mas no te ama noo ya no te ama nooo
    y yo no quiero ver como se burla se rie de ti
    No no no~


     
    사랑은 이른봄에 내리는
    보슬비와 같답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는 몸을 피하지만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에는
    쉽게 몸을 맡겨 버립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보슬비가 자신의 몸을
    온통 젖게 만들어 버리는 것처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가슴을 온통
    빨갛게 물들여가기 때문입니다
     

    Non credere (Spanish version) - Pastora Soler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