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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초에 읽어 보는 글
    좋은글 모아모아 2013. 1. 28. 01:12



     

      연초에 읽어 보는 글 흍터 몸 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 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번 마음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한번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떤 얼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 주질 않는답니다.”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 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귀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 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 때 사 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 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그렇기에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지.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지. 나무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의 웃음 너의 밝은 웃음이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 되고, 어 둠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베개가 된다. 눈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크 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눈물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서 눈물 나고 아파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면 좋아서 눈물 난다.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 돕는 걸 보면 고마워서 눈물 나고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고 욕심내는 걸 보면 슬퍼서 눈물 난다. 다람쥐와 두더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하는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잘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려는 다람쥐와 땅을 포기하고 나무에 오르려는 두더지다. 따르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딱 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땅과 정성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때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더하기 빼기 1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 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 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더하기와 빼기 2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더하기와 빼기 3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 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Happy New Year  - ABBA
      
      No more champagne 
      and the fireworks are through 
      here we are, me and you 
      feeling lost and feeling blue 
      it's the end of the party 
      and the morning seems so grey 
      so unlike yesterday 
      now's the time for us to say 
      이제 샴페인도 떨어지고 
      불꽃놀이도 끝났습니다. 
      여기 우리, 나와 당신은 
      허무함과 우울한 기분에 싸여 있죠? 
      파티는 끝나고 
      아침은 왜 이리 쓸쓸해 보이는지... 
      어제와는 너무 다르네요 
      이제 이렇게 말할 시간입니다.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sometimes i see how the brave new world arrives 
      and i see how it thrives in the ashes of our lives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때로는 모든 이웃이 친구인 그런 세상을 
      꿈꿔도 되지 않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모두 희망과 해보려는 의지를 가져봐요 
      그렇지 않으면 죽는 것이 차라리 낫죠 
      당신과 나 
      나는 가끔 훌륭한 신세계가 도래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 세계가 우리 삶의 슬픔속에서 
      어떻게 번영하는지도 
      
      oh yes, man is a fool 
      and he thinks he'll be okay 
      dragging on feet of clay 
      never konwing he's astray 
      keeps on going anyway
      그래요, 인간은 정말 어리석어요 
      괜찮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약점을 가지고도 앞으로 나아갑니다. 
      길을 잃을 줄도 모르고 
      계속 나아가죠..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 and I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때로는 모든 이웃이 친구인 그런 
      세상을 꿈꿔도 되지 않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우리 모두 희망과 해보려는 의지를 가져봐요 
      그렇지 않으면 죽는 것이 차라리 낫죠 
      당신과 나 
      
      seems to me now 
      that the dreams we had before 
      are all dead nothing more 
      than confetti on the floor 
      it's the end of a deacde 
      in another ten years time 
      who can say what we'll find 
      what lies waiting down the line 
      in the end of eighty-nine 
      내겐 이렇게 보여요 
      우리가 이전에 가졌던 꿈들은 
      이제 모두 죽었다고 
      바닥에 떨어진 색종이처럼 
      이제 80년대의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올 90년대에는 
      무슨 일을 맞게 될지 
      미래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80년의 끝 무렵에...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 and 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때로는 모든 이웃이 친구인 그런 
      세상을 꿈꿔도 되지 않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모두 희망과 해보려는 의지를 가져봐요 
      그렇지 않으면 죽는 것이 차라리 낫죠 
      당신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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