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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마음의 행복띨띨한 세상살이 2012. 3. 6. 14:44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It seems the love I've known
has always been the most destructive kin
Yes, that's why now
I feel so old before my time
Yesterday when I was young
The taste of life was sweet
As rain upon my tounge
I teased that life
as if it were a foolish game
The way the evening breeze
may tease a candle flame
The thousand dreams I dreamed
the splendid things I planned
I always built to last
on weak and shifting sand
I lived by night
shun the naked light of day
And only now I see
how the years ran away
Yesterday when I was young
so many happy songs
were waiting to be sung
So many wild pleasures
lay in store for me And so much pain
my dazzled eyes refused to see
I ran so fast that time
and knew the last ran out
I never stopped to think
what life was all about
And every conversation
I can now recall
concerned itself with me
and nothing else at all
Yesterday the moon was blue
And every crazy day
brought something new to do
I used my magic age
as if it were a wand
And never saw the waste
and emptiness beyond
The game of love I played
with arrogance and pride
And every flame I lit
too quickly quickly die
The friends I madeall seem
somehow to drift away
And only I am left
on stage to end the play
There are so many songs
that needed and wanted to be sung
I feel the bitter taste of
tears upon my tongue
The time has come for me
to pay for yesterday when I was young
내가 알고있던 사랑은
늘 가장 파괴적인 사랑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요, 그래서 이젠 나의 지난 시절이
진부하다고 느껴지나봐요
내가 어릴적에
삶의 맛은나의 혀끝으로 느끼는
비처럼 달콤 했었지요
난 삶이 마치 어리석은 게임일거라 여기면서
삶을 비웃었어요
저녁 바람이 촛불을
조롱하듯이 말이에요..
난 수많은 꿈들을 꾸고
놀라운 계획들을 세웠어요.
난 늘 연약하고 무너지기 쉬운
모래위에서 견디도록 세웠었지요.
난 환히 빛나는 낮을 피해
밤에만 살아왔지요.
이제서야 세월이
어떻게 지났는지 알수 있어요
내가 어린시절에.
수많은 즐거운 노래들이 불러졌고..
수많은 무분멸한 쾌락들이
나를 위해서 마련되어 있었지요.
너무 고통스럽고 놀란 나머지
바라보고 싶지 않았어요.
난 너무 시간을 허비했었고
마지막 남은 시간도 없다는걸 알게되었지요
난 인생이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도 없었어요.
이제 내가 기억하는
모든 이야기들은
다른 어떤것이 아닌
나와 관련이 있는 것들이 었어요.
지난시절 달빛마저 우울했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하고자
열정적인 날들의 연속이었지요.
마치 내가 요술 지팡이를 가진것처럼
나의 신비스러운 시절을 낭비했지요.
결코 내가 허비한 것들과
공허함들을 보지 못했어요.
난 교만과 자만으로
사랑의 게임을 즐겼지요
너무 빨리 사랑을 하게되고는
너무 쉽게 식어버렸지요.
내가 사귀었던 친구들은
어떻게든 떠나는 것 같았어요
극의 마지막까지 무대에
남아있는 건 나 일뿐이에요.
불러져야만 하고
부르기를 원했던 수많은 노래들이 있지요
난 나의 혀끝으로
눈물의 쓴맛을 느끼지요.
내가 지난 어린시절에 했던
일들의 대가를 치를 때가 온거지요.
1964년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배우이며 가수인 Charles Aznavour(샤를르 아즈나브르)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까지 부른 샹송 " 지금도 어제 같아라(Hier Encore) "를 발표 한다.
그리고 몇년 후인 1969년 Herbert Kretzmer 라는 사람에 의해 " Yesterday When I Was Young " 라는 영어 제목의 노래로 번안되고 당시 36세 이던 Roy Clark 에 의해 불려지며, 이 노래는 빌보드 챠트 컨트리 부문 10위 안에 들어 가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다. Roy Clark은 7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 Country Pop계의 거물로, 기타 및 밴조 연주에 아주 능한 가수 이다.'띨띨한 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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