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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 한시종시가 있는 사랑방 2010. 6. 24. 18:33
보고싶어 / 한시종 그 사람 보고싶어 몹시도 보고싶어 그리운 만큼 그려보고 말려 했는데 오히려 그리움은 한없이 번져버려 어찌 수습할지 엄두가 나질 않아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아 아물던 상처 도로 터져 버리고 서럽던 가슴 눈물로 쏟아지고. '시가 있는 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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