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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대결절 [聲帶結節] = 가수결절 [歌手結節, singer's nodules]
    흔해빠진 일반상식 2008. 11. 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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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결절 [聲帶結節]  = 가수결절 [, singer's nodules]

    가수 ·교사 등의 직업인, 특히 여성 음악가에게 흔히 나타나는, 성대에 발생하는 작은 결절.

     

    성대결절 ·결절성 성대염이라고도 한다. 발성법이 잘못 되거나 성대를 혹사함으로써 생긴다. 좁쌀만한 크기로부터 쌀알만한 크기이며, 원형 또는 원뿔형을 하고 있다. 성대의 앞 3분의 1과 중간 3분의 1의 경계 부분에 좌우대칭으로 발생하는 수가 많다.

    증세는 노래를 부르면 약간 소리가 쉬는 경증에서 말하기조차 곤란할 정도의 심한 증세까지 있다. 치료법은 약물치료와, 심하면 수술로 결절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중요한 것은 바른 발성법에 의하여 소리를 내는 습관을 기르고 성대를 너무 혹사시키는 행위는 피한다. 보통증세에는 침묵요법()을 하고 만성후두염인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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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맑은 목소리 클리닉 자료]

                                                               

     

     

    정의

    음성을 내는 성대의 일측 혹은 양측에 작은 혹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음성을 무리하게 사용하므로써 발생한다.

    주로 가수 등과 같이 직업적으로 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잘 생기고

    일반인에게서는 흔히 노래방 등에서 과도하게 음성을 사용하므로써

    성대에 국소적 출혈 및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이다

    증상

    주증상은 쉰 목소리(애성)이며 쉽게 음성이 피로해지며 고음에서 음성의 분열과

    중복음이 있다

    원인

    성대의 남용 특히 높은 피치로 과긴장성 발성(힘을 잔뜩 주어 소리를 내는것)이 원인이다. 어린이에서는 남자에서, 성인에서는 여자에서 많은 편이며 주로 교사, 가수, 상업 종사자, 크게 소리지르며 노는 어린이 등 '만성적'으로 성대남용을 하는 급한 성격의 사람에서 잘 생긴다.

    치료

    잘못된 발성법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에서는 너무 소리를 지르며

    놀지 않도록 생활지도를 잘 해주어야 한다.

    초기 병변은 성대 휴식을 위한 침묵요법(환자가 말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의하여

    소실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수술현미경 하에서 성대에 최소한의

    외상을 주도록 하는 정교한 후두미세수술을 시행하여 병변을 제거하여야 한다.

    수술후 약 1-2개월 후 까지 성대사용을 최소화하고 건조한 공기를 피하는 것이

    수술부위의 치유에 필수적인 사항이다.

     

     

    위 동영상을 보면 성대 폴립으로 인해 성문이 폐쇄될 때 하나의 단일한 틈이 아닌

    2개의 틈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입술로 휘파람을 불 때 입술 중간 부분에 폴립이 나서 2개의 구멍이 형성되면

    올바른 휘파람이 나지 않지요. 그래서 결절일때는 쉬는 것이 제일 좋고

    호흡을 천천히 요가하듯이 호흡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보면 소리를 낼 때 2개의 리드로 되어 있는 성대는 규칙적인 개폐를 반복합니다.

    목에 힘주고 부르지 말라는 말은 이 2개의 리드가 힘을 주어 움직이지 않게 되면 안된다는 말이지요.

    너무 목에 힘을 주면 비브라토(자연적인 진동)가 없는 단순하고 공명이 빈약한 소리가 됩니다.

    빛깔은 가질 수 있을지 모르나 공명이 부족해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요.

    비브라토는 흔들리는 소리와는 다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브라토는 와, 와, 와, 와 가 규칙적으로 반복되고 흔들리는 소리는 와 아, 와 아 , 와 아 , 와 아 이런식으로

    2개의 소리를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대 결절: 말하는데 소리가 이중으로 갈라지는 듯한 느낌이 있다.

    ---초기 증상 : 노래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결절과 말을 많이 하는 교사들에게 나타나는 결절은

    그 위치가 다르고 증세가 다른데 훨씬 심각한 것은 말을 많이 해서 나타나는 결절입니다.

    학교 교사 하시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목소리의 갈라짐은 매우 심각하며 회복이 안됩니다.

    방학 때 아예 말을 하지 않고 그 기간에 음성 교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복식호흡과 말을 천천히 하는 습관, 낮은 소리로 얘기하는 등의 교정을 분명히 받아야만 회복이 됩니다.

    수업시간에 강의하실 내용을 요점 정리 하시고 말수을 1/2 이하로 줄이셔야 합니다.

    제 기억에도 가장 힘든 수업은 목소리가 탁하신 선생님의 수업이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고음을 무리하게 내다 결절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 3개월만 무리하지 않으면 무조건 낫습니다. 고음을 내지 않고 중음 위주로 편안히 노래하는 법을 익히면 되지요.

    노래하다 걸린 성대결절 초기 증상은 노래 연습하면 소리가 정상적으로 잘 나다가

    갑자기 어는 순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쉬고 한 두시간 후에 다시 노래해보면 또 멀쩡하게 노래가 되다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옵니다.

    이런 경우 자꾸 노래하게 되면 노래가 잘되는 시간이 점점 단축되고 상태가 악화됩니다.

    아예 음역에 상관없이 목소리가 안나오는 경우는 후두염이라든지 바이러스에 호흡기관이

    점령당하는 경우 성대뿐만이 아니라 후두 등 여러 호흡기관이 무력해져 탄력을 잃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일주일 이상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약 3시간 정도 노래하면 목이 잠기는 사람이 1시간 정도에 목이 쉬는 경우는 결절을 의심해 봅니다.

    초기에 알면 충분히 쉬어 주면 빨리 회복이 되는데 늦게 알면 회복이 늦어지니 미리 아는 것이 좋습니다.

    결절은 불치병이 아니며 간단한 병이고 약은 없습니다.

    쉬는 것이 약입니다. 결절 걸린 어린이들이 큰소리로 얘기하면 있는 힘을 다해 때려 주세요.

    입만 열면 때려 주세요.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요^^ (머리는 때리지 말고요^^)

    그 외 장기간 저의 경우처럼 목이 아예 잠기는 경우는 위산 역류를 의심하고요.

    밤에는 야식을 삼가하시고 과식을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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