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___유익종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있네
내곁에 님을두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 떠 나면
분명코 우린 다시 테어나서
또 다시 만나 서 살아 갈거야
그땐
이별 없이 죽는 날 까지
그대 곁에 있어 살아갈 테야
_후렴_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 떠 나면
분명코 우린 다시 테어 나서
또 다시 만나 서 살아 갈거야
그땐
이별 없이 죽는 날 까지
그대 곁에 있어 살아갈 테야
작은 인연의 고리가
크나큰
인연의 고리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가 또'
다른 위치에서
친구의 이름 부르며
찾아 나설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날들은 아니지만
잠시 잠간 동안
우리라는 친목 속에서
우정의 새싹이
돋아나게 되었던 것은
친구의 따뜻한 마음 이였습니다.
다가오는
10월 06일 (토요일)
**에서 친구님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정중히 초대합니다.
그리고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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