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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풍향계
    짧은 글, 긴 여운 2013. 2. 18. 21:57

     

    호세 마리아 에스크리바 "길" 중에서

     


    높은 건물 꼭대기에 있는 금빛 풍향계가 되려고 갈망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아무리 반짝인다 해도, 그것이 아무리 높다 해도,
    건물을 단단하게 지탱하는 데는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땅 속 토대 밑에 숨겨진 주춧돌이 되기를,
    바로 그대 덕분에 그 건물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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