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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대통령들의 밥솥 시리즈
    칠칠맞은 유머 2008. 9. 17. 19:28


    역대 대통령들의 밥솥 시리즈

     

    우리나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윤보선 대통령은 쌀은 없고하여 땔감만 준비해 두고
    박정희 한테 구둣발에 채여 쫓겨났다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에서 돈도 빌리고 어렵사리 농사도 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누가보나 안보나 슬그머니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 손만 뎄다.

    그 밥을 안 전두환 대통령은 일가와 부하들를 불러다 깨끗이 먹어치웠다.

    솥을 열어본  노태우 대토령은 남은 게 누룽지밖에 없자  물을 부어 혼자 다 퍼먹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래도 남은 게 없나
    닥닥 긁다가 솥에 구멍이 나자  그냥 그 솥을 엿을 바꿔 먹었다.

    빈손으로 시작한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IMF)에서 전기밥솥 하나를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110V용인 미제 밥솥을 220V 코드'에
    잘못 끼워 홀랑 태워먹고는 "코드가 안 맞다"고 불평했다.
     
    밥짓기의 달인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은?

    고장 난 전기밥솥을 고칠 줄 알았더니 고치지않고
    장작불 위에 올려놓고 신나게 부채질하는 중이란다.

    밥솥은 최신식으로 진화했는데, 박 대통령 시절 가마솥에
    장작불 때던 방식으로 밥을 짓겠다니 국민은 속이 탄다해야
    명박 �불에 데이고 북한넘들 총질에 놀라고
    오늘은 일본놈들꺼정 거든다.....어째야 쓰가나....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밥을 빨리 해야 하는데
    개그 프로그램의 달인 시리즈는 재미있지만, 현실에선 입맛만 쓸 뿐이다.
    다행히 주식으로 치면 이명박 주는 상장한 지 100일밖에 안 된 ‘새내기’ 주다.
    주가를 만회할 시간이 아직은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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