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띰띰한일상

영혼을 울리는 사랑의 한 마디

여성국장 2008. 1. 8. 16:20

※※ 영혼을 울리는 사랑의 한 마디 ☆☆
       ★☆ 글 / 장병찬 ☆★


하늘에서 아름답고 귀중한 건 빛나는 별이며 
땅에서 아름답고 귀중한 건 아름다운 꽃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중한 건 사랑이며
인간에게 아름답고 귀중한 건 변함없는 정의 향기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참기 어렵고 힘든 일은
삶이 힘들어 쓰러져서 눈물 흘릴 때 보다 
믿고 아끼던 사름에게 배신 당하는 처지가 
되어 정말로 참기 어려운 분함의 눈물이 흐를 때입니다.

정말로 우리 마음이 흐뭇하고 행복한 때는 
사랑한다 는 말은 못해도 사랑하는 마음을
당신이 알아주는 그 때가 진정으로 행복한
순간이 되어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될 때인 것 입니다.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위로의 말은
삶의 험한 바다를 건너다 힘들고 지쳐
넓은 바다에 홀로 된 처지가 되었을때 
지친 나에게 나룻배가 되어 주겠다는 그 한 마디입니다.

정말로 내가 그리워 하는 그 사람은
그 언제 부터인가 내마음 한 구석에 
남몰래 자리잡고 있는 지울 수 없는
맑고 투명한 영혼인 당신의 영원한 그림자 하나 뿐입니다. 

별을 사랑 하는 그 마음은 언제나
별이 뜨는 밤에만 별의 시를 쓰다
별빛 고운 이불을 덮고 잠이 들어 
별의 품에 안기는 별빛 사랑의 아름다운 꿈을 굽니다. 

정말로 별을 사랑 하는 사람은
별빛 바다에 빠져 별빛 눈물의
쓰라린 상처의 아픔을 맛 보아
별빛의 고독하고 애달픈 사연을 노래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별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별의 언어로 노래를 부르고
별의 향기로 그림을 그리며
별빛 강물에 오작교를 놓아 별님과 함께 걸어야 해야합니다.

깊은 수렁에서 연꽃이 피어 나듯이
매마른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 듯이
먼 하늘의 별빛을 향하여 도전하는
당신의 원대한 그 사랑의 정열이 이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

우리들의 삶은 밤에도 안식은 없고
꿈 조차 언제나 안타까운 모습으로  
찾아 오지만 참고 견디며 매진하는
당신에게는 반드시 황홀한 사랑의 세레나데가 들려 옵니다.

당신에게, 건너 가지 못 할 사연의
글일지라도 오늘도 일기를 쓰듯이
내사랑의 연서를 차곡히 적어보는
시간만은 당신은 내 사랑의 그대가 되어 나를 맞아주리라.

이제는 그만 들키고 싶은 사랑의 글자들
순수하고 아름다운, 내 사랑의 고백으로
사랑함은 사랑 받는 것 보다 행복하다는
어느 시인님의 말을 적어보며 정말로 당신을 사랑하리라.

서랍속에는 부치지 못한 숱한 
편지들이 수취인을 잃은 채로 
울고만 있는데도 나는 떨리는
가슴으로 당신에게 보낼 내 마음의 정을 써 내려 갑니다.

지금 저의 좁은 가슴이 아픕니다.
허락 없이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팔딱 거리는 맥박을 가라 앉히며 
다정한 연인이 되어 나를 안아줄 당신의 꿈을 꾸어봅니다.

손 잡을 수도 없고 기댈 수 도 없지만
곱게 미소짓는 당신을 보는 것으로도 
내겐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행복이며 
나는 그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2008년 1월 5일 하얀불꽃 장병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