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얼빵한일상

오늘을 생각하니....

여성국장 2007. 5. 27. 23:49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그 곳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테니까.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中에서 -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 그 길목에서. 거울에 비춰진 내모습을 보면서 든든한 나침판 역할을 부탁하는 격려와 응원의 미소를 담아봅니다 그 5월의 생채기로 간밤에 꽃비처럼 처연하게 봄비가 내리더만 쓰라린 가슴일랑 인자 다 잊자뿔고 시방 하늘이 내려앉은 침침한 오후 쫌 있음 달건나와바리 연산동에는 잔 부딪히는 소리에 부산갈매기 날끼고 오늘은 왠지 기분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지 않나요? 달마다 첫날에는 또 다른 출발을 다짐하며 못다한 정 많이 나누시고 혹 아직도 망서리고 계시는 님들 계시면 살째기 카운터로 오셔서 이쑤신장군을 찾아주세요 암튼 끝까정 좋은하루 되시기를....^^* 연산동 부니기조작위원회장겸직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