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얼빵한일상
껌 한개로 능률올리기....
여성국장
2007. 1. 12. 14:57
껌 한개로 능률올리기.... 껌에 관한 유머나 우스개 소리도 많지만 암튼 껌이 제일 싼 편에 들어 가는진 몰러도 있는 넘들 할 말 없으모 그까이꺼 대충 껌값 주고 보내라는 둥, 껌 값도 안된다는 둥, 다들 껌값을 우습게 보고들 있더라고... 대체로 난 방정 맞을까 봐도 그렇고 꼴에 체면 차리는지 껌씹는거는 옛날부터 별루고 또, 여러 사람 앞에서 소리 내어 껌 씹는 뇨자들도 안 좋아하지만 그기다가 씹은 껌 꺼내들고 손장난치는 여자는 더더욱 싫어하는데 근디 며칠 전에 껌의 효능을 처음 느꼈거든요 운전 중에 심심하면 씹으라고 울마눌이 넣어준 그 뭐시냐 자이리톨껌(?)이라 카는거 말이야 항상 차안에는 있었지만 우짜다가 내 차에 타는 사람들 접대용으로 권하곤 했지 내는 입에도 대지 않았었는데 글씨.... 그날 도청가는 길에 가다가 멈출 수는 없고 하도 잠이 쏟아지길래 무심결에 손으로 더듬더듬 사탕 나부랭이를 찾다가 어찌하까나 문제의 자이톨껌이 잽히길래 떡하니 씹었더만 기분인지 몰라도 어째 순간 잠이 확 달아 나는 것 같은기 어디서 줏어 들은 적이 있는 요런 말이… 갑자기 생각키는기라....참~내. ****껌을 씹으면 신경기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여 뇌세포를 자극시킵니다. 결국 뇌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 주죠. →졸음 방지나 일의 능률,향상 효과를 보게 됩니다. ****잠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껌씹기 *허벅지 바늘로 찌르기 *허벅지 시게 꼬집기, 비틀기...ㅎㅎ *노래부르기 *창문열기 *따뜻한 커피 마시기 *세수하기 *차가운 물수건으로 안면 닦기 *옆에 앉아 자꾸 말 시키기 등등.... 그래서 자고로 뭔 일이든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뭐든지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 판단해야 한다는거야. 인간관계는 더더욱 그렇지만 특히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발전한다는거 껌 하나에도 요래 배운다....ㅎㅎ 그래도 계속 잠이 쏟아진다면야 또 방법은 있지를... 시방 대한민국 전국 방방곳곳 집집마다 한 두개씩은 꼭 방바닥에 뒹굴러 다닌다는 뭐시냐 그? 쓰임새도 별로고 천덕꾸러기 마냥 선물받은거라 아예 버리기도 그렇고 그런 동남아 태국 등에서 사온 호랑이고약인가 하는 그거 차 안에 넣고 댕기다가 요럴 때 지금 이 시각 특히 막 점심 먹고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하는 처지이거나 고속도로를 운전하시는 분들 딱 잠도 오고 졸기에 적당한 이런 시간에는 바로 차량을 잠시 정차시키고 눈 딱 감고는 눈거죽에 함 발라 보세요...ㅋㅋ 괜히 따갑다고 호들갑 떨다가 사고 내지말고 지는요 책임은 못집니더 그래도 나는요 시도를 함 해봤은까네. 꽤 쓸만 했습니다만.....ㅎㅎ 그외 별다른 사용법이야 또 안있겠습니까. 아이모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 보시던가? 자!! 안전운전 하시고 나머지 분 들은 다음 기회에 꼭 이용해 보이소~~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