띨띨한 세상살이 7월의 마지막날 여성국장 2016. 7. 3. 18:57 벌써 7월의 마지막날... 돌아온지 2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네요 기나긴 장마도 어느새 자취를 감춰버리고 너무나 화창한 햇살이 창문 가득 들어오네요 여긴 주말이면 온통 불꽃축제.... 祭り(축제)의 연속입니다~ 거리에선 浴衣를 입은 여자들이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지난 금.토요일에는 내가 사는 곳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가했어요 전통 踊り를 각직장이나 단체에서 참석하는 축제 몇년에 걸쳐서 참석하는 배테랑 부터 이번이 처음인 사람...꼬맹이들 남녀노소 할거 없이 즐기는 ......완전 축제분위기~ 외국인인 나도 직접 춤을 추는건 아니었지만 그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정치,외교적인 문제는 관심도..알고싶지도 않습니다. 생활속에서 만나는사람들이 내가 아는 일본인의 전부입니다 한류스타들의 덕분이겠지만.... 한국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은 정말 대단합니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한국어를 배우겟다고 열심인 사람 나보다 한국드라마,영화,노래를 더많이 아는 사람 그런사람들과 주말을 보냈습니다 Ps 배경음악....원곡은 가수: 尾崎ゆたか곡명:I love you 를 한국가수가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