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bande / 막심므라비차(Maksim Mrvica) 연주외....
George Frideric Handel
Harpsichord Suite 4 in D minor, HWV 437 'Sarabande'
'사라방드'는 17, 18세기 유럽 귀족 사회에서 유행하던 느리고 우아한 춤곡으로
바하, 헨델 등 바로크 시대 음악가들의 하프시코드 모음곡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헨델의 Harpsichord suite 4 in D minor, HWV 437 'Sarabande'는
그 비장한 선율로 인하여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버전에서 일렉트로닉 버전까지 다양하게 편곡되어 연주되고 있다.
오케스트라 버전에 익숙해 있긴 하지만 Sophie Yates의 하프시코드 연주를 통해 곡의 원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Segovia의 전설적인 기타연주와 Jacques Loussier의 Jazz 편곡도 또다른 느낌의 '사라방드'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전자악기들과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Maksim Mrvica의 '사라방드'는 파격과 충격 그 자체이다.
National Radio Orchestra of the Netherlands (Orchestra)
Handel - Harpsicord Works Vol.2 / Sophie Yates (Harpsicord)
Andres Segovia (Guitar)
Jacques Loussier (Jazz)
Maksim Mrvica (Electronic, Crossover)
Maksim Mrvica 연주 헨델Handel의 사라방드sarabande
막심 므라비차는 크로스오버 혹은 일렉트로닉 피아니스트로 1975년 크로아티아 출생,헝가리,명문음악원리스트 음악원 출신으로 헝가리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피아노 콩쿠르 우승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이따라 수상하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떠올랐습니다. 이 후 크로스 오버 뮤지션 바네사 메이와 본드 등을 키운 프로듀서 멜 부시가 발굴해 2003년 데뷔하였습니다 강한테크노 분위기의 전자음과 현란한 피아노 속주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음악으로 인기를 누리고있습니다. 카리스마넘치는 연주와 수려한 외모,깔끔한 무대 매너로 전 세계에 "일렉트릭 피아노 광풍"을 일으킨 막심 므라비차~ 그의 건반을 거치면 헨델,쇼팽,그리고 힘이 넘치는 연주가 되고 위 영상은 막심의 사라방드 헨델의 사라방드를 편곡한 퓨전클래식으로 경쾌하면서 드럼과 바이올린이 함께 그의 연주는 빠르지만 음 하나하나가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