띨띨한 세상살이
◆개천에서 용? 난다!
여성국장
2011. 5. 21. 18:31
"부모의 단점은 덮고 장점만 보는 것이 자식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한다.
장점만 뽑아 내 것으로 만들면 성공한다.
서울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은 게 내겐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강의하는 사람의 말엔 '울림'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가난했던 경험, 고난을 맛봤던 경험, 울어봤던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시골서 돼지 키우는 집 딸이 서울 부잣집 딸들 물리치고 수석으로 들어간 거지.
나는 지금도 대치동이 아니라 평창에서, 진천에서 인재들이 크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모든 문화 차이는 인간의 기본역량과 도전정신으로 깨끗이 이길 수 있다."
국민강사 / 김미경 2011.5.21 조선일보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