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띰띰한일상 오늘 당신의 마음은 포장이 잘 되셨습니까? 여성국장 2010. 11. 25. 16:58 당신의 마음은 포장이 잘 되셨습니까?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은 순간부터 이미 우리마음에 전쟁은 시작 되었고 그로 인해 인류에 전쟁까지 끈임없이 이어지는 것 인지도 모릅니다. 속내를 다 드러내 놓고 산다는 것도 힘들지만 또 감추어야만 서로 편한 상황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도 많이 널려 있습니다. 만약 신께서 우리에 마음을 다 보이도록 만드셨다면 세상은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왜냐 하면 우리에 마음속에는 선하고 사랑스러운것만 채워져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억누르고 잘 포장해서 내놓을수 밖에 없는 욕심덩어리와 악한 생각들이 수 없이 굴러다니고 있으니까 오늘 당신의 마음은 포장이 잘 되셨습니까? 완벽한 포장때문에 전혀 그 속을 알수없는 이가 있는가 하면 서투른 포장으로인해 그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이가 있습니다 가질수 없는 것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가지고 누리는것에 대한 감사를 잃어버린 오늘.. 포장안된 마음이 보고 싶은것처럼 내 마음도 포장하기 힘들때가 있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오늘 포장없는 제 마음을 드릴테니 당신에 포장 안된 마음도 제게 주시지 않으렵니까? - yeong-2005.7.6 ]얼굴의 포장이 부족한 사람들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포카 페이스"긴장감이 도는 도박판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때 내 패를 상대가 알수없게 .. 포카페이스가 부족한 사람은 자칫 잘못하면 손해를볼수 있다는 말이란 것을요 그래도 가끔은 솔직, 담백한 모습이살면서 따뜻한 차 한잔 앞에두고도란도란 이야기 할수있는진솔한 모습이 아닐런지요 저는 "영"이란 이름을 가진 이글을 쓴주인공은 어떤 사람일까?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모나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