띨띨한 세상살이

소중한님들과 차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여성국장 2010. 8. 6. 18:15

 
          이시간 오랫만에 소중한님들과 차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에 감사하며 행복 가득 님들 평안하시지요 문득 지금 흘러가는 시간속에 잊혀가는 어제의추억들이 새삼 기억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한번의 인연으로 여기까지 흘러온것은 서로가 공감하고 진정코 살아간다 함이 특별하지않음에 마음이 서로에게편안함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누구의허물도 누구의 아픔도 내것인양 덮어주고 위로하는 인간적이고 아름다운마음으로 여전히 함께할수있기에 이렇듯 맞이하는것인가 봅니다' 아 ~~~ 사랑한다는 마음이 이런 것 이였나 봅니다.... ................................ 더욱 좋으신일들만..가득...하시길요 오늘도 편안함으로 몸을 실어 더욱 행복하십시요............ 2010.7.29

           

           

            시원한 주암계곡 풍경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