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있는 다락방

사랑합니다 / 이재훈

여성국장 2010. 4. 29. 16:24

 
 
 

당신이 의기소침 하거나
당신의 눈동자에 눈물이 고일 때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고
고난이 몰아쳐 찾는 친구도 없을 때
거센물을 건너는 다리처럼
나를 바치리라
땅거미지고 고통의 밤이오면
험한 세상 건너는 다리처럼
나를 희생하리라
 험한 세상 건너는 다리처럼
당신의 마음을 안심시키리라
당신의 마음을 편안케하리라...ㅎ

* 지나에게...♡ * 
아래 동영상 play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