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있는 다락방 꽃을 잡고 / 한영애 여성국장 2010. 4. 1. 15:44 꽃을 잡고 -한영애 하늘하늘 봄바람에 꽃이 피면 다시 못 잊을 지난 그 옛날 지난 세월 구름이라 잊자건만 잊을 길 없는 설운 이 내 맘 꽃을 따서 놀던 것이 어제련만 그 님은 가고 나만 외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