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곳

그리운 바다, 바람의 올레

여성국장 2009. 7. 5. 20:58

  

풍경이 있는 여행 11회 (2009년 7월 4일 오전08:00 방송)

 

그리운 바다, 바람의 올레

제주는 바람이다.
 마음까지 맑게 만드는 제주의 바람.
그 바람 따라 걷는 올레.
놀멍, 쉬멍, 걸으멍 시작된 행복한 일탈에는
바다도 바람도 길벗이 된다.
정해놓은 목적지가 없어도 자유를 만나는 여행.
그 길로 떠나보자.

 

# 제주 올레의 시작, '올레 1코스'
제주 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올레 1코스.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코스로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 해안과 도심의 올레, '올레 6코스'
쇠소깍을 출발하여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올레 6코스.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산책로를 통해 걷다보면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 아름다운 해안올레, '올레 7코스'
외돌개에서 출발하여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올레 7코스.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로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로봉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전형적인 바다올레, '올레 8코스'
포구에서 시작해 포구에서 끝나는 올레 8코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만날 수 있다.
 
# 해수욕장이 이어지는 해안올레, '올레 10코스'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송악산을 넘어 화모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안올레, 올레 10코스.
송악산 분화구 정상에서는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 섬속의 섬, 우도에서 걷는다. '우도 올레'
소가 드러누운 형상을 하고 있는 우도.
2009년 5월 처음 개장한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짧은시간 맛보기로 볼 수 있구요....

                                 http://kbs.vmark.tv/api/internet/kbs/docs/gate.php?markid=127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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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바다, 바람의 올레- 제주도>의 <방송보기>의 [일반]을 눌러주세요

         혹,  KBS회원 가입을 해야하는 등 귀잖을 수도...광고도 봐주야 하고... 

             암튼 유익한 시간 되셔요...저도 함께 따라 가겠습니다....그럼 이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