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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주된 영양소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감자에 단백질, 지방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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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축적의 원인물질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천식이나 비염, 두드러기 등이 잦은 알레르기체질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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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와 C가 풍부. 동맥 경화 방지, 당뇨병 예방, 감기 예방, 피부 미용에 효과적. 특히 비타민 C는 전분에 둘러싸여 있어 열에 파괴되지 않는다. | |
그밖에도 감자는 정장작용과 해독, 구충작용을 한다. 소량의 아트로핀은 경련을 가라앉히고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소화성 궤양이나 변비에 감자생즙을 먹으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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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포겔박사에 따르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심한 경우엔 아침 점심 식사 전과 취침 전에 매일 감자즙을 마시면 좋다. 껍질을 깎은 신선한 감자를 사용하며, 3~6주 즙을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 또 감자를 같아 우유를 조금 탄 뒤, 염증이 있는 곳을 찜질을 해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녹말을 가라앉힌 뒤 국물만 마시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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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생즙이 관절염을 완화시키는 이유는 감자 속의 ‘퀘르세틴’이란 성분 때문. 미국의 포르미카 박사는 미국에서 발간된 독물학저널에서 논문을 통해 “감자속의 퀘르세틴은 소방수가 불을 끄듯 염증이 생기는 과정을 차단시키며, 세포가 산화돼 녹스는 것을 막는다”고 보고했다. 또 감자는 고알칼리 성분과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이는 산성으로 변한 관절염 환자의 상태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감자즙은 가능한 생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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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분이 있으므로 녹변한 부분과 함께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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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적은 밭감자 |
눈자국이 얇게 팬 것 |
잘 여물고 단단해야 하며 흠이나 부패가 없는 것 |
골이 많이 지지 않고 매끄러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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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통감자 중간 크기 2개
2. 만드는 방법 ① 싱싱한 감자를 골라 감자 표피를 깨끗이 제거한 후 잘게 썬다. ② ①의 감자를 믹서기에 담고 곱게 갈아 준다. ③ 잘게 간 감자를 소창에 걸러 즙을 짜낸다.
* 생감자즙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사과나 당근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즙을 내 섞어 먹어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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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못 먹고 못 살던 시대에 구황작물로 사람을 살렸던 감자. 이제는 정말 흔하디흔한 식품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감자를 제대로 알고 먹으면 각종 암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감자가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암, 위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간염, 아토피, 다이어트, 변비, 폐경기, 피부미용 등에 좋다. 이중 감자는 위염, 위궤양에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있다.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여 병을 줄인다. 먹을 것이 풍부해진 시대가 되면서 감자의 가치가 예전 같지 않지만, 그렇다고 감자의 효과까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 책에는 좋은 감자를 고르는 법, 감자를 보관하는 법, 다양한 감자 요리법 등 여러 가지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감자를 먹고 건강이 좋아지도록 충분히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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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현 묵 저자는 25년이 넘도록 감자 하나만을 연구해온 전문학자이다. 사람들이 몸에 좋은 감자를 먹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국내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감자 건강정보와 실용적인 정보를 담아 책을 구성하였다. 저자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들이면 건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감자생즙요법을 여러 가지 병원 치료의 대안으로 제시한다. 현재 저자는 고령지농업연구소 작물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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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chapter01 감자생즙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 악성 아토피를 극복하다 30년 만에 신경성 위염탈출 위가 굳는 위통 치유 이 책을 읽는 당신의 차례
chapter02 감자의 효능 암에 좋은 감자 고혈압에 좋은 감자 당뇨병에 좋은 감자 동맥경화ㆍ뇌졸중을 막아주는 감자 심근경색에 좋은 감자 위염ㆍ위궤양에 좋은 감자 감자가 통풍에도 좋단 말인가? 근육통ㆍ신경통ㆍ류머티즘에도 좋은 감자 간염에 좋은 감자 감자의 칼륨, 소금을 해독한다 항균력 높은 감자 다이어트에 좋은 감자 변비에 좋은 감자 폐경기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의 수호자 감자 피부미백ㆍ주름제거에 좋은 감자 수독증상을 없애주는 감자
chapter03 감자를 아시나요? 완전식품 감자 다시보기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 칼라감자
chapter04 감자를 어떻게 먹을까? 감자생즙요법 병을 몰아내는 감자수프 다이어트 감자샐러드 머리가 좋아지는 수험생 간식 감자 맛있게 삶는 법 된장 많이 먹는 한국인, 감자는 필수 감자를 첨가한 김치, 항암성 뛰어나 싱싱한 감자보관법 감자 제대로 알고 먹기
chapter05 감자요리편 감자 부침류 감자 전골 감자 볶음류 감자 튀김류 감자 구이류 감자 만두류 감자 피자류 감자 샐러드류
chapter06 오래 사는 것보다 좋은 것 반전드라마는 재미있다 100년 장수는 꿈인가? 인간의 오묘한 생체리듬 100세 청년 비결 왜 병을 달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은 걸까? 습관을 정복해야 건강을 지배한다 평범한 먹거리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 감자로 건강의 문을 노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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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증상이 심해지면서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잠옷은 100% 순면으로 된 것만 입었고, 행사용 하얀색 장갑을 끼고 잤다. 자고 나면 아침마다 손톱 밑에 진물과 피딱지가 엉겨 붙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 증상이 너무 심해서 병원치료와 한의원치료도 수시로 받았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다. …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감자생즙을 먹은 지 1개월이 되어가자 진물이 멈추기 시작한 것이다. 진물이 나던 자리에 점처럼 흉터가 생기더니 가렵지 않게 됐다.” -34세 부산시 정현경 씨(17~19 페이지)
‘우리 몸에서 비타민 B6나 판토텐산이 부족해지면 림프조직이 약화되어 면역력이 약해진다. 특히 두 가지 물질이 동시에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져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림프조직이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이 림프조직에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감자에는 이 두 가지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데, 하루 2개만 먹으면 필요한 비타민은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비타민 B6나 판토텐산이 많이 들어있는 감자를 먹으면 암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이를 예방할 수 있다.’ -(45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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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를 보장하는 감자! 100세가 넘을 정도로 오래 사는 사람이 많은 폴란드, 불가리아, 에콰도르 같은 나라들의 공통점은 감자를 많이 먹는다는 것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감자를 잠깐 먹고 말 것이 아니라 매일 한 개 이상의 감자를 꾸준히 먹어야 한다. 감자에는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 안의 효소 작용을 원활하게 해 노화를 막는다.
- 위를 보호하는 감자생즙 위염ㆍ위궤양으로 고생해본 사람이라면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잘 안다. 감자의 전분에는 상처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서, 위염?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있다. 부작용도 없는 자연산 위염치료제가 바로 감자이다.
-우리는 왜 감자에 열광해야 하는가? 감자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사철 햇감자를 구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이다. | |
내용출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090101&barcode=978895596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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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쉽게 따라하는 감자·고구마 민간요법
변비에는 …
。감자 생즙을 15~20ml씩 하루에 두세 번 공복에 마신다. 4~5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즙은 먹기 직전에 갈아서 바로
마셔야 효과가 있다.
。매일 감자를 서너 개씩 쪄서 먹거나 감자죽을 끓여 먹는다.
。고구마를 껍질째 씻어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찌거나 삶는다. 껍질을 벗겨 먹어도 되지만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
。고구마와 무청을 적당히 잘라 믹서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아침식사 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어른은 1컵씩, 아이들은 ½컵씩 마신다.
무청과 고구마는 모두 점액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나 변비에 도움을 준다. 보통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보지만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1컵씩 한달 정도 마신다.
위장병에는 …
。감자 20~30개를 잘 씻어 싹을 도려내고 껍질째 강판에 간 다음 면보자기로 짜서 뚝배기나 질그릇, 약탕기에 담는다. 물을 감자의 두 배
정도 부어 뚜껑을 연 채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다. 뚜껑을 덮지 않는 것은 물기를 증발시키기 위해서다. 이렇게 오랫동안 달이면 그릇 밑바닥에
새까만 감자녹말이 남는다. 불을 끄고 식으면 긁어내어 가루를 만든다. 이 감자녹말을 하루에 한번, 아침 또는 저녁에 1작은술씩 물과 함께
먹는다. 아플 때 먹으면 통증이 없어지고, 한달 정도 먹으면 위·십이지장궤양이 낫는다.
。위궤양에는 감자 생즙을 15ml씩 하루에 두세 번 마신다. 일주일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감자 생즙을 꾸준히 마시면 위염, 위경련,
위통, 위하수에도 효과가 있다.
。감자를 씻어 날로 먹거나 껍질째 강판에 갈아 죽처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½컵씩 먹는다. 감자와 당근을 함께 껍질째 갈아서 공복에 마셔도
좋다.
。소화불량에는 생고구마를 먹는다.
알레르기 체질에는 …
。감자녹말을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적당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감자녹말을 만드는 방법은 위장 질환의 경우와 같다.
。감자 500g과 양파 100g을 얇게 썰어 냄비에 담고 물을 3컵 정도 부어 약한 불에 삶는다. 물이 반으로 줄면 체에 거른다. 그 물을
하루 세번으로 나눠 공복에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마셔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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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화상에는 …
。타박상에는 감자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가벼운 화상이나 타박상, 통풍으로 부은 데는 눈을 도려내고 껍질째 간 감자를 환부에 붙인다. 감자에는 열을 내리고 피부의 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 습포제로 이용할 수 있다.
。화상에는 감자 생즙으로 환부를 다섯 번 이상 씻어낸다. 특히 뜨거운 금속에 데었을 때는 감자를 갈아 면보에 짜서 내린 즙을 바르고,
마르면 다시 발라 붕대로 감아둔다.
。타박상, 어혈, 허리나 발목 등을 삐었을 때는 감자와 생강, 밀가루를 반죽해 붙인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갈아 물기를 짜낸 뒤, 생강을
감자의 20분의 1 정도 갈아넣고 밀가루를 감자의 양만큼 넣어 갠다. 면보에 3~4cm 두께로 반죽을 발라 환부에 붙인다.
。동상에는 고구마의 앞뒤를 잘라서 그 부분만 삶아 환부를 찜질한다.
그 밖에 …
。경증 고혈압에는 고구마를 삶아서 껍질 벗겨 식힌 뒤 우유와 함께 믹서에 갈아 볶은 소금으로 약간 간하여 먹는다.
。열이 나면서 부풀어오르는 염증이 생겼을 때는 생감자를 찧어 환부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일주일 정도 계속해서 갈아 붙이면 낫는다.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날 때는 감자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뜨거울 때 먹으면 기침이 멈춘다.
。아랫배나 손발이 차서 나타나는 여성 냉증과 자궁병, 방광염에는 감자 10개와 한방 약재인 부자 3개를 푹 삶아 뜨거울 때 찧은 뒤
베주머니에 담아 배에 얹어놓고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 올려놓기를 하루에 몇 차례씩 한다. 빠르면 사흘, 늦어도 일주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
。기미를 없애려면 고구마 줄기를 넣고 달인 물을 기미가 생긴 곳에 바른다. 일주일 정도 바르면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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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쉽게 따라하는 감자·고구마 민간요법 변비에는 … 。감자 생즙을 15~20ml씩 하루에 두세 번
공복에 마신다....아침식사 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어른은 1컵씩, 아이들은 ½컵씩 마신다. 무청과 고구마는 모두 점액질과
섬유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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